드래곤볼 부활의f ☞ 프리저의 부활 에피소드 극장판
2년만에 드래곤볼Z 극장판이 나왔습니다. 파괴신 비루스와의 대결이 끝나고 난이후, 프리저의 잔당들이 지구에 몰래 잠입하여, 프리저를 드래곤볼로 부활시켜 발생하는 에피소드 입니다.
드래곤볼 내의 시간안에서는 마인부우를 헤치우고, 드래곤볼GT로 넘어가는 중간지점이라고 보시면 되겠는데요, 프리저가 부활을 했다고 해도, 마인부우 보다 더 강력해질지 의문이 들더군요. 그래서 한번 프리저의 변신단계를 생각해보고 이번 극장판의 밸런스에 대해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드래곤볼 프리저 변신단계
드래곤볼Z 초반부에 프리저는 여러단계의 변신과정을 선보였습니다.
평상시 프리저의 모습 (가운데)
드래곤볼Z 초반의 모습으로 좌측에 도도리아, 우측에 자봉이 있습니다.
평상시 모습에서 근육량과 신장이 증가한 프리저
일단 프리저는 형태가 변할때마다 파워가 업 됩니다.
기괴한 모습의 프리저
이 형태는 많이 등장하진 않습니다.
보통 3단계 형태라 불리는 형태.
초사이언1 손오공과 싸울시 이상태가 최종형이었습니다.
손오공이 초사이언1이 되기전에 상대도 되지 않을 정도로 강력한 힘이었습니다.
사이보그 프리저 ☞ 초사이언1 손오공에게 패배한 후 1년뒤 자기 아버지인 콜드대왕과
사이보그 형태의 더욱 강력한 힘으로 다시 지구를 침공하지만, 미래에서 온 트랭크스에게 난자 당함...
이번 극장판에서 나온 골드프리저
극장판이 부랴부랴 나와서 밸런스를 맞출려고 프리저가 다시 4개월간의 수련을 함으로써 새롭게 탄생한 형태
★이번 극장판을 보고 느낀점
이번 드래곤볼Z 부활의f는 2년전 극장판에서도 그렇고, 드래곤볼 특유의 처절한 싸움이 없었고, 드래곤볼 특유의 감동이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점이 저의 생각입니다.
뭔가 약간 이기든 지든 크게 연연하지 않는 스포츠에서의 올스타전같은 느낌? 그런걸 받았다고 할까요...
그냥 드래곤볼에 향수가 있는 20~40대 남자사람들이 한번쯤 보기에는 좋은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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