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타워디펜스5 보다 재밋는 몽키시티 디펜스게임
풍선타워디펜스5 보다 재밋는 몽키시티 디펜스게임
이번시간에는 저처럼 좀처럼 게임에 중독되지 않는 선량한(?) 사람조차도 게임 폐인이 되게 만드는 게임인 몽키시티 디펜스에 대해 포스팅 해보고자 합니다. 몽키시티 디펜스게임은 유명 네덜란드 게임회사인 닌자키위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풍선타워디펜스6>의 다른 이름입니다. 이게임은 풍선타워디펜스 5의 포멧을 그대로 따왔지만 결정적인 차이점이 자신이 승리한 디펜스게임에 의해 땅을 확보하고 그땅에 건물을 지어서 점점 더 강력한 캐릭을 이용해 디펜스게임을 즐기는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게임을약 12월 말부터 시작해서 가열차게 한 결과 지금은 LV31의 나름 고렙이 되었습니다.
★ 이 게임을 의미있게 하기 위해선 게임저장이 필수!! 지금당장 닌자키위 (http://www.ninjakiwi.com/) 에 접속하셔서 회원 가입을 한뒤 아래의 게임을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몽키시티 디펜스 LV31 유저의 스샷
처음 오프닝 화면입니다. 회원가입이 안되있으면 LOG IN이 뜨고,
저처럼 회원가입이 되어 있으면 play버튼이 뜹니다.
첫번째 도시는 레벨이 31이고 두번째도시는 거의 키우지
않아서 레벨이 14 밖에 안되네요.
레벨이 약 20이 넘어가면 점점 키우기가 힘들어 집니다.
제 도시의 중심지 모습입니다. 스샷에서 보듯이 352칸의 땅을 먹었습니다.
약 350판 정도의 게임을 한것이죠.
게임의 중독성이 어느정도인지 실감이 나시나요? 디펜스가 중심이긴 하지만,
땅을 먹고 거기에 새로운 건물을 짓고 하는것이 이 게임의 또다른 즐거움입니다!!
땅덩어리를 선택해서 게임을 시작하는 모습입니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시작 금액이 올라가구요, 지어진 건물의 개수가 많을수록 우측에
사용가능한 캐릭수(캐릭 밑에있는 숫자입니다.)가 많아집니다.
또한 어떤 맵의 경우는 패널티와 같은 성격으로 사용불가능한 캐릭들도 존재하는데요,
상황에 맞게 전략을 잘 짜야지만 공략이 가능한 맵들이 레벨이 올라갈수록 많아진답니다.
그렇다면 긴말할 필요없이 게임을 시작해 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