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나무의효능 ☞ 간건강에 최고!

벌나무의효능 ☞ 간건강에 최고!

 

이유없는 몸살이나 피곤함 졸림이 있다면 간수치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간은 우리몸의 해독작용을 담당하는 기관인데요, 잦은 음주나 과로로 간이 망가지게 되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간수치를 낮춰서 간 본연의 해독기능을 되살리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가 있는데요, 오늘은 간수치를 낮춰주는 벌나무의효능 효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벌나무의 효능

 

벌나무는 간수치를 낮춰주고 간의 재생능력을 활성화 시키는데 탁월한 식품입니다. 오죽하면 벌나무가 '썩은간도 살려낸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니까요.

 

뿐만 아니라 간을 대신해서 알코올을 해독해주며 이뇨작용으로 인한 신장기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벌나무의 효능에 대해 익히 알고 있는 심마니분들은 벌나무를 보고 '간나무' 혹은 '술나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단순히 간수치를 낮춰줄 뿐만 아니라 간암 간경화증 간염 백혈병 등에 치료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독성이 없어서
모든체질에 특별한 부작용도 없다고 합니다.

 

 

★벌나무 마시는법

최소 해발 600m이상에서 자라는 벌나무는 새롭게 돋는 잔가지가 약효가 탁월한데요, 종이컵 한컵 정도의 벌나무를
깨끗이 씻어 약 3리터의 물에 6시간 우려낸 이후 쎈불로 한소큼 끓여내고 끓고난 이후에는 1시간 정도 은근히 다시 끓입니다.

 

이렇게 우려낸 물을 원탕이라고 하는데요, 원탕에서 벌나무를 다시 건져내어 물3리터를 넣고 다시 재탕합니다.
이렇게 원탕과 재탕한 물을 섞어서 물처럼 마시면 효과가 매우 좋습니다.